[이시각헤드라인] 2월 15일 뉴스워치

2022-02-15 1

[이시각헤드라인] 2월 15일 뉴스워치

■ 중부·경북 한파특보…서울시, 비상근무 돌입

늦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경기와 강원에 한파경보, 서울을 비롯한 충청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. 서울시는 한파피해를 막기위해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.

■ 거리두기 '8명·10시' 검토…금요일 발표

정부가 현행 '6인·9시'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'8인·10시' 등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정부는 오는 금요일 조정안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.

■ "언제 올지 몰라요"…자가검사키트 품귀 여전

이번주부터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가 금지되고, 구매도 5개로 제한됐지만 품귀현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. 2년 전 마스크 사태가 또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

■ 이재명·윤석열 '경부선 격돌'…거리유세 총력전

제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시작됐습니다.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며,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며 거리 유세에 나섰습니다.

■ 오늘 저녁 피겨 여자 싱글…유영, 톱5 목표

동계올림픽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여자 피겨 싱글이 오늘 저녁 진행됩니다. 우리나라의 유영과 김예림은 상위권 도전에 나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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